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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서 33세에 첫 발롱도르까지…잉글랜드·뮌헨도 한 풀었다

지독하게도 따라다니던 '무관'의 꼬리표를 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완벽하게 떼어냈다. 해리 케인(33바이에른 뮌헨)이 25년 묵은 잉글랜드의 한을 풀었다.케인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을 제치고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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