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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가 수비를 마치고 들어오자 들어오자 관중석에선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내야수 류지혁이 장난스럽게 공을 건네자, 최형우는 멋쩍은지 류지혁의 모자를 툭 쳤다. '현역 최고령 선수'이자 '좌익수' 최형우가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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