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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회문산 자락의 ‘순창고추장익는마을’은 요즘 공사로 분주하다. 8개 숙소동 가운데 5개 동이 리모델링 중이다. 2002년 국내 처음으로 고추장 체험을 도입한 이 마을은 해마다 3만명이 찾던 명소였다. 하지만 지금은 방문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던 학교 수요가 줄면서 방문객과 매출 모두 큰 타격을 받은 상황이다.반전의 계기는 농협 ‘농심천심(農心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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