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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IT(정보기술) 기업에 근무하는 김모(31)씨는 최근 서울 광화문 인근 협력회사에 3개월 파견 발령을 받아 머물 숙소를 구했다. 회사와 가까운 종로와 중구 일대 오피스텔을 알아봤지만 헛수고였다. 그는 “호텔보다 빨래나 취사가 가능한 단기임대 주택 매물을 찾았지만 대부분 예약이 끝났거나 입주 가능 시점이 1~2개월 뒤였다”고 했다. 결국 그는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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