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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경기 수원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꼽혔던 우만동 현대아파트가 준공 41년 만에 철거에 들어갔다. 2012년 재건축을 추진한 지 14년 만이다. 사업이 늦어지는 사이 공사비는 두 배 수준인 4700억원으로 불었다. 조합은 내년 2~3월 686가구를 일반분양하고 2030년 7월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일부 소유주와의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변수가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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