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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3분기(7~9월)까지 누적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TV 사업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의 누적 수주액도 3조원을 넘어서면서 내년부터 관련 사업의 매출 기여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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