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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살아난 '구·디·최' 여전히 무서운 '도·나·스'

한쪽이 터지자 다른 쪽도 응수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나성범카스트로가 먼저 위력을 뽐내자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디아즈최형우도 방망이로 답했다. 한 차례씩 승리를 나눠 가진 두 팀. 삼성과 KIA의 중심타선 맞대결이 뜨겁다. 삼성과 KIA는 대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2차전을 1승 1패로 마쳤다. 26일 1차전은 KIA가 5-1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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