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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치료제가 ‘제2의 비만치료제’가 될 수 있을까.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8월 일본 다케다제약이 개발한 기면증 신약 ‘오제이풀(성분명 오베포렉스톤)’을 승인하면서 과학계와 제약업계가 들썩이고 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최근 보도했다. 당뇨약 ‘오젬픽’으로 시작한 세마글루타이드가 비만약 ‘위고비’로 크게 팔려나간 것처럼, 이 약도 수면 장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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