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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긴장하지 마세요.모처럼 외야 수비에 나서는 대선배에게 후배들이 장난을 건넸다. 자신의 수비에 집중하겠다는 최형우에게 오히려 긴장을 풀라며 웃음을 불어넣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가 전한 가을야구 풍경이다.박승규는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을 앞두고 기자와 만나 이번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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