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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를 치고 힘껏 포효했다. 하지만 이종욱 주루코치 입장에선 복장이 터졌다.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26)가 세리머니에 몰두하다 3루로 갈 찬스를 놓친 것. 박승규는 결승타를 치고도 코치와 동료, 형들에게 구박을 받은 처지가 됐다. 박승규는 2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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