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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유임시키고 미국 현지에 사장급 미주총괄 조직을 신설하는 등 최고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을 이끌어온 안현 개발총괄 사장을 미국 사업 전면에 배치해 엔비디아 등 현지 빅테크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기존 경영체제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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