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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박태하 감독과 결별했다. 최근 부진에 파이널A 진출 실패까지 겹치면서 결국 사령탑 교체를 결정했다.포항은 박태하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부임 첫해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고, 2025시즌에는 K리그1 4위에 올라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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