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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없네요.김상식 서울 감독이 프로농구 개막 최초 9연승에 성공한 뒤 멋쩍게 웃었다. 삼성만의 농구를 하겠다는 다짐은 여전하다.삼성은 30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고양 소노를 95-87로 제압했다. 단독 1위는 여전히 삼성(9승0패)이다. 케렘 칸터(32점 12리바운드)와 이관희(18점)의 활약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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