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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가 최종 5차전까지 이어지면서 정규시즌 1위 KT 위즈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3위 KIA 타이거즈가 맞붙은 PO는 4차전까지 승부를 겨루지 못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KIA가 지난 30일 열린 4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양 팀의 승부는 최종 5차전으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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