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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미국과 유럽의 대형 석유기업 5곳이 한 분기에 약 75조원의 이익을 거뒀다. 소비자들이 치솟은 기름값으로 고통받는 사이, 정상 가동 중인 정유시설을 보유한 기업들은 휘발유·경유 공급 부족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린 것이다.블룸버그통신은 30일(현지 시각) 엑손모빌·셰브런·셸·토탈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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