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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정연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정략결혼까지 감수하겠다는 결단을 내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박정연은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낭만크루)에서 친일파 아버지 김승억(이기영)의 눈을 피해 구국단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김명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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