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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사의 거목 고(故) 유재하와 김현식이 1일 각각 39주기와 36주기를 맞았다.1987년 11월 1일 유재하가 만 25세의 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데 이어, 3년 뒤인 1990년 11월 1일 김현식이 간경화 투병 끝에 만 32세로 눈을 감았다.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디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김현식과 밴드 봄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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