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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인 삼양사의 경영진을 재편했다. 담합 사태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던 삼양사 식품그룹장에는 내부 인사를 승진 발탁하고, 지주사에는 재무 전문가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 조직 안정화와 내부통제 강화, 스페셜티 사업 확대에 방점을 둔 인사다.삼양그룹은 조직 안정화와 내실 다지기에 초점을 맞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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