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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또다시 표류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기존 사업자와 결별하고 새로운 민간사업자를 찾겠다고 발표했지만, 10월 말까지 재공고조차 내지 못했다. 민간투자가 무산될 경우 서울시와 정부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나, 이를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연내 확정마저 불투명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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