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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이 중국 사업을 이끌어 온 박영문(61) 사장을 주력 계열사 HL만도의 최고경영자(CEO) 겸 오토섹터장에 임명했다. 그룹의 신사업 발굴을 맡을 전략총괄 직책도 신설했다.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을 경험한 현장 경영자를 앞세워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서겠다는 구상이다.HL그룹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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