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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영풍·MBK파트너스가 원아시아파트너스(원아시아)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사전 투자 협의 정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이 출자한 펀드가 카카오의 적자 계열사에 1000억원을 투자하는 대신, 카카오엔터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개인적으로 투자한 아크미디어에 500억원을 넣기로 미리 합의했다는 것이다.영풍·MBK는 2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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