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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는 투수 콜린 레이(36)에 대한 다음 시즌 750만 달러(101억원) 규모의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3일(한국시간) 전했다.레이는 올 시즌 34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이마나가 쇼타(174와 3분의 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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