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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적힌 라면 봉지. 남자 주인공이 한국어를 하는 TV 드라마. 광고 모델이 ‘괜찮아’라고 말하는 차(茶) 광고.”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 시각) 일본에 번지는 ‘한본어’ 현상을 소개하며 기사 첫머리에 나열한 풍경이다. 한국에서의 풍경 같지만 모두 일본에서 나온 사례다. K팝과 드라마를 즐기던 일본 젊은 층이 이제 한국어 표현까지 일상에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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