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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최악의 부진 속에서도 AS 로마전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팀을 둘러싼 위기와 자신의 거취에 대한 불안보다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맨유는 4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로마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치른다. 최근 공식전 9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 맨유는 1988~89시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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