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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28년간 약 5만㎞를 걷고 헤엄친 영국 탐험가 칼 부시비(57)가 세계일주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1998년 칠레 최남단에서 출발해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하고 얼어붙은 베링해협을 건넌 뒤 아시아와 유럽을 거쳐 귀향한 것이다. 5년이면 끝날 것으로 예상했던 여정이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28년까지 길어졌다.2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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