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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29·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한번 가을의 반전을 꿈꾼다.삼성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 선발 투수로 최원태를 예고했다.최원태에게 가을야구는 오랫동안 아픈 기억이었다. LG 트윈스 소속으로 출전한 PS 4경기에서 3차례 선발 등판해 7이닝 13실점(12자책) 평균자책점 15.4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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