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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미스터 트리블 더블' 러셀 웨스트브룩(38·은퇴)이 영구결번 소식을 접한 뒤 눈물을 글썽였다.스포츠 매체 마르카 영문판은 3일(한국시간) "웨스트브룩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구단의 영예인 영구결번 소식을 듣고 목이 멘 채 감동적인 반응을 보였다"라고 조명했다.이날 오클라호마 구단은 오는 2월 7일 페이컴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닉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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