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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지난달 말 일부 품목의 납품대금을 납품 조건으로 미리 넣어둔 보증금에서 차감해 처리했다는 얘기가 유통업계에서 나왔다. 카드 결제 추정액은 재개장 직후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고, 매각 작업도 뚜렷한 후보를 찾지 못하면서 자금난이 깊어지고 있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 납품대금 결제에서 농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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