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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 투수 드류 앤더슨(32)이 '돈방석'에 앉았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올해 연봉 700만 달러(94억원)를 받은 앤더슨에 대한 1000만 달러(134억원) 규모의 옵션을 행사했다'고 3일(한국시간) 전했다. 앤더슨은 올 시즌 49경기(선발 11경기)에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선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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