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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든 이기면 되는 거죠."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첫 경기를 8-7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막판 삼성 라이온즈의 거센 추격에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안현민과 한승택, 김현수가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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