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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 중심업무지구(CBD)의 랜드마크 차이나월드몰. 다국적 기업 본사와 특급 호텔이 밀집한 이곳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중국 최고급 소비 일번지이자, 신진 브랜드에는 진입 장벽이 높기로 악명 높은 곳이다. 이 콧대 높은 쇼핑몰 지하 1층 182㎡(약 55평) 규모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 매장은 현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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