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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보다는 제구, 압도적인 구위보다 확실한 결정구에 주목했다. KT 위즈는 외국인 투수 교체 과정에서 기존의 영입 공식과 다른 선택을 했고, 그 승부수가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빛을 발했다. 데이비스 대니엘(29)의 호투 뒤에는 KT의 오랜 관심과 치밀한 영입 전략이 있었다.대니엘은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K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군더더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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