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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구. 사흘 쉬고 99구. 그리고 나흘 쉬고 다시 102구. 투혼의 에이스 크리스 페덱(삼성 라이온즈)이 거듭된 등판에도 흔들림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페덱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8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역투했다. 1회 페덱은 리드오프 최원준에게 좌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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