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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조국의 제단’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행사.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기자들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참패한 데 대한 평가를 요청하자 “미국 이야기는 다른 때 하자. 오늘은 국군의 날”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멜로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평소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대표적인 유럽 정상이다.반면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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