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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를 때리고 결승 득점까지 올렸지만,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의 마음은 무거웠다. 자신의 실책 하나로 팀이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는 생각 때문. 연장 12회 혈투가 삼성의 승리로 끝난 뒤, 디아즈는 박진만 감독을 찾아가 허리를 90도로 숙였다. 승리의 기쁨에 앞서 사과부터 했다.디아즈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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