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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둔 선수단에 고마움을 전했다.삼성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1차전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추고 안방 대구로 향한다. 선발 크리스 페덱의 역투와 불펜진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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