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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아시아·태평양 최대 수소 행사인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026’에서 대량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水電解) 모듈’ 시스템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만드는 이 수전해 시스템으로 연간 약 700t의 수소를 만들 수 있다. 수소를 완전 충전했을 때 720㎞를 가는 수소차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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