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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먹는 비만치료제 ‘위고비필’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위고비필의 3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노보는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하고, 차세대 비만치료제 ‘카그리세마’의 내년 초 미국 출시도 추진한다.노보는 4일(현지 시각) 올해 3분기 매출액이 791억9500만덴마크크로네(약 15조97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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