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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민주당에 내주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밀착해 온 중남미 우파 정부들도 긴장하고 있다. 미국의 금융 지원과 외교적 후원을 기대했던 아르헨티나 등은 의회의 견제라는 새 변수에 직면했다. 반면 브라질·멕시코 등 좌파 정부들은 미국의 일방적인 압박이 완화될지 주시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가 국내 정치의 제약을 피해 오히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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