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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477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2024년 볼파라 인수 때 찍은 CB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온 세 번째 자금 조달이다. 코스닥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스타트업의 거의 유일한 엑시트 통로인 상장이 오히려 새 부담이 되고 있다. 기술특례 상장사가 인수·운영 자금을 메자닌에 기댔다가 주가가 꺾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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