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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29·KT 위즈)이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펄펄 날고 있다. 2년 전 굴욕을 지우려 한다. 최원준은 지난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에 KT의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1회 말 첫 타석부터 삼성 에이스 크리스 페덱을 상대로 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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