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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단체가 테슬라코리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유료 자율주행 기능인 FSD(Full Self-Driving·완전 자율주행)를 900만원 넘게 팔면서도, 어느 차종에서 언제부터 쓸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다. 국내에 등록된 테슬라 차량 중 약 76%가 FSD 적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를 유인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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