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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 형을 보는 강민호(41)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졌다. 그의 시선은 2년 선배 최형우(43)를 향했다. '리빙 레전드' 두 선수 사이 동료애가 뿜어지는 장면이 야구팬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에서 나왔다. 삼성은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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