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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LG에 와서 뽑은 투수 중 가장 좋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새 외국인 투수 트리스탄 벡(30) 영입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LG 구단은 5일 오전 "벡과 총액 87만 8000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7만 8000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염경엽 감독은 벡에 대해 "내가 LG에 와서 뽑은 투수 중 가장 좋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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