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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국방정보본부 예하 대북(對北) 감청 부대인 777사령부의 군사 정보 활동 예산이 올해보다 32% 삭감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작년 369억여 원이었던 관련 예산이 올해 192억여 원으로 반 토막 난 데 이어, 내년엔 131억원으로 줄어들면서 2년 만에 약 65% 감소하는 것이다.복수의 여권 관계자와 외교·안보 소식통에 따르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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