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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를 지배하고 있는 아리엘 후라도(삼성 라이온즈)와 패배를 모르는 소형준(KT 위즈). 2026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3차전에서 양 팀의 운명을 짊어진 두 투수가 맞붙는다.삼성과 KT는 1승씩 나눠 가진 채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S 3차전을 치른다.올 가을 후라도는 팀이 벼랑 끝에 몰릴 때마다 에이스의 몫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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