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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차기 대표이사 인선이 이례적으로 늦어지는 가운데, 연초부터 유력 후보로 거론돼온 김열홍 연구개발(R&D) 총괄 사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정기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염두에 둔 차기 대표 선임 절차와 직급 문제가 논의된 데다, 대외 행사에서도 회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직접 발표하는 등 경영 전면에 나서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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