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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미국 와이오밍주에 170억달러(약 24조원)를 투입해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5일(현지시각) 밝혔다.이번 발표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이후 나왔다. 와이오밍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4년 대선에서 이 지역에서 득표율이 70%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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