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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창동(72) 감독이 "전도연, 설경구와 재회, 싸우려야 싸울 힘도 없어졌다"고 말했다.이창동 감독이 6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파인하우스필름·어나니머스 콘텐츠·나우필름 제작) 인터뷰에서 해고 노동자인 남편의 곁을 지키며 치열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미옥 역의 전도연, 갑작스러운 부당 해고 이후 삶의 기반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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