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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 너무 추워요.”훈련을 마친 KT 위즈 안현민이 몸을 부르르 떨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추위에 몸이 더 굳는 느낌인지 묻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그냥 춥다. 너~무 춥다”고 답했다.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무대에 선 선수들에게 상대 팀 외에 또 하나의 적이 생겼다. 대구를 덮친 추위다.삼성과 KT의 2026 신한 SOL 뱅크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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